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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의 임대아파트 '한국아델리움 에듀파크', 견본주택 오픈 예정

박태호 2018-08-06 00:00:00

한국건설의 임대아파트 '한국아델리움 에듀파크', 견본주택 오픈 예정

한국건설(주)이 동해시에 임대아파트 '한국아델리움 에듀파크' 견본주택 오픈을 예고했다.

1984년 설립 이후 주택 1만3000여 세대(2017년 상반기 기준) 이상을 공급해온 한국건설(주)은 2016년 광주지역에서 한국아델리움 2단지, 2018년 '숲세권 프리미엄' 광주 동림3지구 한국아델레움 더숲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지역 미래가치를 입증한 바 있다.

한국건설(주)과 건해건설(주)이 시공하고, (주)조우이앤씨가 시행하는 한국아델리움 에듀파크는 59㎡, 74㎡, 84㎡ 총 526세대를 오는 9월 견본주택 오픈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아델리움 에듀파크는 중대형 부럽지 않은 판상형 4 Bay설계로 풍부한 채광효과는 물론 자연통풍까지 극대화했다. 또한 차세대 AI 인공지능 IoT시스템을 도입해 음성명령으로 난방, 조명, 가스차단, 엘리베이터 콜 등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입주민들은 KT기가지니 서비스를 통해 정보(교통정보, 날씨, 뉴스 등)와 생활서비스(음악, 예약 등) 같은 다양한 콘텐츠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파트 단지 앞 대형 어린이공원과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GX룸, 키즈클럽, 골프연습장, 퍼팅장, 주민카페, 독서실, 작은도서관, 산책로 등 쾌적하고 다양한 편의시설을 마련될 예정이며, 인근에는 동해를 대표하는 북삼초, 북평중·고, 광희중·고등학교와 동해시립북삼도서관 등 우수한 교육환경까지 갖추고 있다.

교통인프라 역시 우수하다. KTX 동해역(2019년 예정)이 인접해있어 서울까지 1시간 50분이 소요되며, 동해고속도로, 7번국도, 38번국도 등 편리한 광역 교통 여건이 마련됐다. 또한 동해항 3단계 개발사업, 동해안경제자유구역 개발과 북평국가산단, 동해송정산단 등 직주근접형 배후단지가 인접해 있어 향후 주거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 전부터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아델리움 에듀파크는 민간임대주택특별법 시행에 따라 임대사업자가 동의 시 양도 또는 전매가 가능해 집 값 하락에 대한 걱정 없이 최소 8년간 안심하고 내 집처럼 거주할 수 있다. 또한 청약통장, 주택유무, 소득수준 등의 청약자격 제한이 없어 만 19세 이상 성인이며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8년 후 저렴하게 분양 받을 수 있다.

한편, 신북삼지구 한국아델리움 에듀파크 견본주택은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484-4번지(뉴동해관광호텔 앞)에 위치하고 있다.

[팸타임스=박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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